넷마블의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 남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넷마블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 남미 38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미션은 커뮤니티에 다양한 주제로 게시글과 댓글을 작성하는 방식이다.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참가자에게는 밥알 4000 포인트, 2위부터 3위에게는 밥알 2500 포인트가 제공된다. 또, 4위부터 6위에게는 밥알 1500 포인트가 주어진다. 누적된 밥알 포인트는 커뮤니티 내 헝앱샵에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을 비롯해 편의점 상품권, 패스트푸드 교환권 등과 교환할 수 있다.

모바일 게임 매출 1~3위 최상위권 이하 순위 변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25일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1~3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M' 순으로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들이 차지하고 있다. 10위권 밖에도 최근 1000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 '드래곤볼Z 폭렬격전(반다이남코)'이 18위까지 70계단 이상 상승했으며 MMORPG '반지(ENP게임즈)' 역시 업데이트 후 29위까지 50순위 이상 뛰어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