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이준기가 뇌물 경찰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무법변호사'에서는 뇌물 경찰에게 통쾌하게 돌직구를 날리는 봉상필(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경찰은 "지금 뇌물을 주는 것이냐"며 한 쪽에 불러 세웠다.
갑자기 경찰은 봉상필에게 뇌물을 요구했다.
MBC가 야심차게 신작을 내놨다.
'수사물 에이스' 정재영과 '시청률 에이스' 노도철 PD가 '검법남녀'로 MBC 심폐소생을 자신했다.
노도철 PD는 "'검법남녀'는 메디컬 사이언티픽 수사물"이라며 "'군주' 이후에 장르물을 찾고 있었는데 '검법남녀'라는 로코물을 발견했다. 국과수를 다루는 기법이 디테일해서 장르물로 전환해보고자고 제안했다. 휴먼 터치가 담긴 장르물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효리네민박2' 윤아가 봄 영업을 알렸다.
22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 봄바다 photo by . yoona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아는 이효리, 이상순과 함께 지난 3월 '효리네민박2' 추가 촬영을 진행했다.
'효리네 민박2'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새로 합류한 직원 윤아와 함께 민박객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모든 것을 완벽하게 잘하는 만능치트키 직원 윤아에 대한 호평이 가득하다.
차가운 도시녀 차도희(이다해 분)가 다시 돌아온다.
오늘(2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주말 특별기획 '착한마녀전'(연출 오세강, 극본 윤영미) 에서는 재활훈련을 끝낸 차도희(이다해 분)가 송우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 앞으로 펼쳐질 삼각로맨스를 예고했다.
도희는 "송 기장님 만나보고 싶었어요"라며 우진(류수영 분)에게 다가간다.
'효리네 민박2'에 옥주현이 소환됐다.
이효리가 옥주현, 윤아와 핑클을 재결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와 윤아가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를 들고 핑클의 '블루레인'을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옥주현은 이효리, 윤아와 함께 핑클의 히트곡 '블루레인'을 부르며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었다.
'라이프'가 본격적인 제작을 알렸다.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라이프'(극본 이수연, 연출 홍종찬) 측은 대본리딩 현장을 12일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상암동 JTBC에서 진행된 대본리딩에는 홍종찬 감독, 이수연 작가, 이동욱, 조승우를 비롯해 원진아, 유재명, 문소리, 문성근, 이규형, 천호진, 염혜란, 김원해, 태인호, 엄효섭, 최광일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