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에 승강전이 도입된 것은 2016년 스프링 승강전부터다.
롤챔스가 10개 팀 체제가 갖춰지고 챌린저스가 운영되는 상황에서 롤챔스의 9위와 10위, 챌린저스의 1위와 2위가 대결하면서 차기 시즌 롤챔스 본선에 올라갈 팀을 가렸고 스프링 승강전에서는 롤챔스 출신이 모두 승리했다.
유럽 최고의 클럽팀을 가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가 4강전에 돌입한다.
우승 팀은 1550만유로(약 203억원)의 상금과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자동 진출자격을 얻는다.
박지성(37)과 이영표(41)는 에인트호벤(네덜란드) 소속이었던 2004~2005시즌 한국선수로는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뛰었다.
이승우(베로나)가 2달 만에 투입되어 이번 시즌 리그 6·7번째 슛까지 시도했으나 득점과 인연을 맺진 못했다.
베로나는 15일 볼로냐와의 2017-18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2라운드 원정경기를 0-2로 졌다.
베로나는 2017년 8월 31일 이승우를 스페인 라리가 바르셀로나의 2군에서 영입한 후 처진 공격수나 왼쪽 날개로 기용하고 있다.
이승우가 2018-19시즌 성인프로축구 데뷔 후 처음으로 2부리그를 경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AS로마가 기적의 4강 진출에 성공했다.
1차전에서 1-4로 패했던 로마는 홈에서 바르셀로나에 3-0 승리를 거두며 원정 다득점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로마는 이후 시간을 잘 버텼고,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1-4 패배를 당했지만 홈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원정 다득점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