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보〉(33~52)=이 바둑이 두어지던 날 아침 복도에서 원성진과 딱 마주쳤다.
원성진과 커제는 지난해도 첫판서 만났던 사이.
원성진 입장에선 2016년 제3회 바이링배 준결승 3번기 1국 역전패가 가장 아픈 기억일 것이다.
커제는 별 주저 없이 33에 붙여 막는다.
많은 현대인이 '열량 과잉, 영양소 결핍' 시대를 살아간다.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면 부족한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보충할 수 있다.
중앙일보는 2015년부터 소비자가 안심하고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 대상'을 선정해 발표한다.
월간중앙이 주관하고 JTBC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8년 '제4회 건강기능식품 대상' 수상 제품을 4회에 걸쳐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