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가 방송에서 스테이크 먹방을 보여준 후 달라진 점을 이야기했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출연했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원래는 칼을 써서 고기를 먹는다. 손으로 먹을 때는 캠핑할 때다. 그런데 방송 이후 칼을 쓰면 실망하더라"고 전했다. 또 방송 전에는 음악에 관련된 강연도 많이 했지만, 스테이크 먹방 이후에는 바비큐 행사나 요리 관련 행사가 주로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가수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가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77, 1986, 1992, 2000, 2015"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돈스파이크가 공개한 사진에는 유아기부터 초등학생 무렵 모습, 학창시절 등 다양한 그의 과거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MBC '오즈의 마법사' 등에 출연 중이다.

작곡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 강해질 수밖에 없었던 인생사를 털어놓는다. 돈스파이크는 3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좋다')에 출연해 요리철학부터 인생이야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골목식당' 백조원과 돈스파이크가 함박스테이크 맛에 감탄했다. 1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충무로 필동살리기 프로젝트 최종 점검의 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돈스파이크와 스테이크집에 들러 맛 평가를 했다. 이어 백종원은 "농담이 아니고 여기는 무조건 다시 오겠다"며 "첫 손님이니 내 돈 주고 사겠다, 완전 대박날 것"이라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