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크리스티안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시청자들과 오랜만에 만난다.
5일 방송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라과이 편의 스페셜 MC로 멕시코의 호스트였던 크리스티안이 발탁됐다.
스페셜 MC 크리스티안과 함께하는 '남미의 심장' 파라과이 친구들의 여행기는 5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한국, 일본, 호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등 역내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참가하는 16개국은 올해 안에 큰 틀에서 협정을 타결하기로 했다고 2일 요미우리신문 등이 보도했다.
RCEP 참가 16개국은 전날 일본 도쿄에서 장관회의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인사말에서 "이 지역의 자유롭고 공정한 21세기형 경제질서를 만들고 싶다"며 연내 협정타결을 호소했다.
2경기 5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해리 케인(25, 잉글랜드)이 콜롬비아전 득점을 자신했다.
잉글랜드는 오는 4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콜롬비아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케인은 파나마전 해트트릭 포함, 조별리그 2경기 출전해 5골을 터트렸다.
'무적함대' 스페인이 국제축구연맹(FIFA)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개최국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스페인은 1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전후반과 연장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3-4로 패했다.
스페인은 1934 월드컵에서 이탈리아와 1-1로 비긴 뒤 재경기에서 0-1로 졌다.
서아프리카 말리의 사헬지대에서 대테러 활동을 하는 연합군(G5 사헬 연합군) 본부가 29일(현지시간) 공격을 받아 6명이 숨졌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작년 가을 사헬지대에서 프랑스의 지원 아래 니제르, 부르키나파소, 차드, 말리, 모리타니 등 5개국의 아프리카 연합군이 창설된 뒤 본부가 공격을 받기는 처음입니다.
프랑스는 2013년부터 말리에 병력을 파견해 사헬지대의 테러 격퇴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루과이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했다.
우루과이는 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가 측면과 중앙을 오가면 공격을 물꼬를 텄고 패스 플레이를 통해 우루과이 골문을 노렸다.
우루과이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포르투갈에 찬물을 끼 얹었다.
UNIST(총장 정무영)가 네덜란드와 영국의 명문대와의 교류협정을 확대키로 해 학생들이 유럽에서 활동할 기회가 늘어나게 됐다.
UNIST는 13일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서 네덜란드 명문대학인 에인트호번 공대(Eindhoven University of Techonology)와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러시아월드컵 디펜딩챔피언 '최강' 독일(FIFA랭킹 1위)이 폭우속에 오스트리아(FIFA랭킹 26위)에 패했다.
독일은 3일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 뵈르터제스타디온에서 펼쳐진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11분 외질이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후반 2골을 연거푸 허용하며 1대2로 역전패했다.
지난 3일 브라질에 0대1로 패한 데 이어 이날 오스트리아에 1대2로 패하며 2연패를 기록했다.
남들이 다 가는 여행지로 향하기보다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곳으로 떠나고자 한다면 주목하자.
특히 꿈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인생샷 한 장을 남길 수 있는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여행지는 찾기 힘들테니 말이다.
우유니 사막은 1만2000㎢ 면적의 거대한 소금사막으로 우기에 해당하는 12월부터 3월까지는 20-30cm의 물이 사막에 고여 하늘과 땅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환상적인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