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8일 CJ CGV가 중국 사업의 개선이 예상된다면 기업 분석을 개시하고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10만원으로 제시했다.
손윤경 연구원은 "CJ CGV는 1분기 실적을 통해 중국 사업이 다시 높은 성장과 수익성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며 "CGV가 중국 극장 산업에서 절대적인 지위를 확보한 것은 아니지만 극장 산업의 호조를 누리기에는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CJ CGV가 "현지시간으로 오는 23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영화 산업 박람회 '2018 시네마콘'에 참가한다"고 어제(19일) 밝혔습니다.
'시네마콘'은 전미극장주협회 주최로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화 산업 박람회로 전 세계 극장주와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들 및 영화 장비 관련 업체 등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이마트의 식품 PB(자체상표) '피코크'는 대형마트인 이마트, 창고형 할인매장인 트레이더스 등 신세계그룹의 유통매장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다.
이마트가 피코크만 따로 판매하는 전문점 시장 진출을 검토하는 배경이다.
메가박스에서 판매하는 '피코크 콤보세트'는 피코크의 히트 상품으로 구성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다양한 분야와 협력해 피코크 상품 판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