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밴드와 플라멩코 공연이 제주의 여름밤을 밝힌다.
제주신라호텔은 6~8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미국과 스페인 아티스트를 초청, 팝 밴드 라이브와 플라멩코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스페인 발렌시아 출신 플랑멩코팀의 공연은 7월28일~8월27일 열린다.
플라멩코 공연 기간에는 스페인의 열정을 담은 풀사이드바 루프탑 파티가 열린다.
NRG 노유민이 보라카이로 게릴라 여행을 떠나는 근황을 전했다.
노유민은 4일 자신의 SNS에 "#일상 #동남아시아 #보라카이 #게릴라 #여행 어제 스케줄 끝나고 급하게 비행기표 예약하고 바로 출발 ..힐링하러 #게릴라 여행 ... 옴 ...현지인들 및 한국 관광객들이 너무 많이 쳐다봐서 얼굴 무장중 ㅡ..ㅡ #노유민"이라는 문구를 달고 얼굴을 모자와 마스크로 중무장한 사진을 게재했다.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 섬의 환영오염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필리핀 정부가 최대 1년 동안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섬 폐쇄'를 놓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필리핀 일간지 마닐라 불레틴 16일 보도에 따르면, 로이 시마투 환경부 장관은 전날 "관광지로서의 보라카이 섬을 최대 1년 간 '휴업'"을 골자로 한 안을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에 공식적으로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