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인형의 집'의 최명길이 박하나를 친엄마에게 보냈다.
11일 방송된 '인형의 집'에서는 금영숙(최명길)이 박수란(박현숙)과 통화하는 홍세연(박하나)의 모습일 발견했다.
홍세연은 "엄마라고 불러달라고 하셔서. 만나러도 와달라고 하는데 그건 좀 아닌 거 같아. 경혜가 알만 가만히 있지 않을 수도 있고"라고 말했다.
이성열이 김대표의 악행을 노이즈마케팅으로 역이용할 작정했다.
4월 19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110회 (극본 김홍주/연출 박기호)에서 홍석표(이성열 분)는 김대표의 계획을 읽었다.
홍석표와 변부식(이동하 분)은 김대표가 제품을 바꿔치기 해 부작용으로 소비자 고발 하리라 짐작했다.
최명길이 박하나가 출생의 비밀을 모르게 하기 위해 애썼다.
11일 저녁 7시50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장명환(한상진 분)은 은기태(이호재 분) 회장이 홍세연(박하나 분)에게 무슨 일을 시켰는지 알아내려 했다.
홍세연은 은경혜(왕빛나 분)에게 집에서 함께 점심을 먹자고 했다.
이재준은 홍세연에게서 장명환을 막으며 경고를 날렸다.
왕빛나가 박하나를 꿈을 막으려 면접관이 됐다.
3월 21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18회 (극본 김예나 이정대/연출 김상휘)에서 은경혜(왕빛나 분)는 홍세연(박하나 분)의 위너스 연수생 면접을 방해하려 했다.
하지만 이미 실기테스트에서 1등을 차지한 홍세연은 다음 날 면접을 준비했고, 그 곳에 은경혜가 남편 장명환 대신 면접관으로 앉았다.
은경혜가 홍세연의 면접을 방해할 것을 예고했다.
'인형의 집'의 최명길과 박하나가 충격적인 첫 등장을 알렸다.
26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는 정신병원에 잡혀가다가 탈출한 홍세연(박하나 분)과 그의 엄마 금영숙(최명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겨우 집으로 찾아와 자신을 맞이하는 금영숙을 껴안고 "엄마"라고 눈물을 흘렸다.
은경혜는 그런 홍세연에게 "널 정신병원에 넣은 건 내가 아니야"라며 가만히 금영숙을 바라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