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가 젊게 사는 비결을 밝혔다.
5월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패널들은 '이럴 때, 세월은 못 속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올해 82세인 현미는 "물론 나이는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자기 관리하기에 달렸다"며 "평소 차 타고 달릴 때도 그냥 달리지 말고, 계속 간판을 읽으면서 간다. 또 숫자를 뺐다 더했다 계산을 한다. 아직도 가계부를 암산으로 적는다. 평생 계산기를 써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5월 달력'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가정의 달'인 5월은 총 12일의 기념일이 있다.
5월1일 '근로자의 날'부터 5일 어린이날, 8일 부모의 날, 21일 부부의 날과 성년의 날 등이 포함돼 총 12일의 기념일이 있다.
한편 내일인 5월1일 '근로자의 날'은 법정 휴일이 아닌 유급휴일로 구분된다.
달력에서나 가능할 일정이지만 포기는 없다.
경기를 마친 뒤 최강희 감독은 "순천에서 전남전을 마친 뒤 화요일에 태국으로 떠나야 한다. 달력상으로는 일정 소화가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해야 할 상황이다"라면서 "부리람 원정을 다녀온 뒤에도 포항전을 펼쳐야 한다. 연기를 한다면 대표선수 없이 펼쳐야 한다. 슬기롭게 넘기는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