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가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최종 선발자 9명의 데뷔 무산과 관련해 손해배상소송을 당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연예기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해피페이스)는 YG엔터를 상대로 1000만원의 손해를 배상하라며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을 낸 해피페이스는 당시 9명의 선발자 중 1위를 차지했던 우진영씨의 소속사였다.

배우 차태현의 아버지 차재완 씨가 어버이날 선물을 공개하며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 아버지 차재완 씨는 "아들의 근황을 TV로 접한다. 어버이날 전날 집으로 오라고 해서 갔었다. 저희는 바쁜 사람이 우선이다"고 운을 뗐다.

'한끼줍쇼' 임창정이 제주도 살이를 시작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영화 '게이트'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정려원이 출연했다. 임창정은 최근 제주도 살이를 시작했다. 가족을 위해 제주도 살이를 시작한 임창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