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과 래퍼 겸 프로듀서 마이크로닷(신재호)이 사귄다.
1일 한 매체가 두 사람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채널A 낚시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이날 "두 사람이 교제하는 것은 맞다.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화 이글스 신인 내야수 정은원이 잊을 수 없는 한 방을 날렸다.
정은원은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6-9로 뒤진 9회 무사 1루에서 조상우의 152km 직구를 받아쳐 중월 투런포를 때려냈다.
이날 전까지 7경기에 나와 5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던 정은원의 데뷔 첫 안타, 홈런, 타점 기록이기도 하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김민하(29)가 정식 선수로 등록돼 1군 무대를 밟는다.
한화는 이날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민하를 1군 엔트리에 등록할 예정이다.
육성 선수 신분으로 올해 퓨처스리그(2군)에서 21경기에 출전한 김민하는 타율 0.366(71타수 26안타) 3홈런 22타점 6도루로 맹활약, 1군에서 뛸 기회를 잡았다.
배우 김지훈이 '주말드라마는 막장'이라는 편견에 대해 입을 열었다.
2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일요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 심소연)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지훈이 주연을 맡은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