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배우 김성령과 방송인 김성경 자매가 2년간 연락 두절됐던 사연을 공개했다.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선 김성령 김성경 자매가 연락을 끊은 사연과 화해하기까지의 과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김성경은 동생임에도 할 말 다 하는 똑 부러지는 스타일인 데 반해 그의 언니 김성령은 선을 넘는 행동이나 말을 싫어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두 사람이 사이가 좋지 않았고 자주 만나지 않다 보니 멀어지게 됐다.

배우 김성령(51)이 근황을 공개하며 또 한 번 '리즈 미모'를 경신했다. 김성령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2장의 사진과 1개의 영상을 게재해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김성령은 단발머리에 흰 셔츠, 스키니진 차림으로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모습을 뽐내는가 하면 갈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김성령이 출연하는 영화 '독전'은 오는 5월 24일 개봉한다.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반전의 정글' 생존을 겪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김병만, 배우 김성령, 조재윤, 조윤우, 모델 김진경, 가수 김종민, SF9 로운이 정글 생존에 도전했다. 다음 날 김성령, 조재윤, 조윤우, 로운은 바다 사냥을 위해 배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로 향했다. 병만족은 경이로운 참고래의 모습에 감탄했고, "바다에서 고래를 보면 행운이 따라온다"며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라며 기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