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사전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연예인들의 투표 독려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배우 허성태 역시 "투표 합시다. 부재자투표. 사전투표. 오늘 마지막. AM 6시~PM 6시. 전국 어디서나"라며 투표 독려를 잊지 않았다. 가수 이승환은 "지방선거 사전투표 했습니다. 이제 공연의 끝 열아홉 번째 도시 대구로 출발"이라고 알렸다.

이번 주 일요일 'SBS 스페셜'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를 만난다.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도시 퓨알럽, 이곳이 바로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사는 곳이다. 자신을 향한 비판적인 시각에 한국에서 우주인으로 살아온 지난날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더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다는 이소연 박사, 하지만 자신이 미국 국적을 취득했다는 일부 오보들에는 서운함을 내비쳤다.

검찰이 국가정보원(국정원) 특수활동비를 포함 100억원대 뇌물 수수 의혹을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을 통보했다. 앞서 검찰은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와 관련해 이 전 대통령 일가 및 측근 등을 조사해 왔다. 검찰은 오는 7일 이 전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미래 김민선(19)과 김현영(24)이 9조와 10조에서 인상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김민선과 김현영은 18일 오후 9시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 출전했다. 이날 김민선은 9조 인코스에서 출발했다. 김민선은 스타트부터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이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16일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1인승' 3차에 출전한 국가대표 김지수(24·성결대)에 관심을 보였다. 김지수는 3차 시기에서 50초51을 기록해 1~3차 합계 2분 32초 17을 기록하고 있다. 금메달이 유력한 동료 '아이언맨' 윤성빈과 함께 출전한 김지수는 언론이 '다크호스'로 평가한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