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박주현 실검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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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창당에 반발해 당 합류를 거부하고 민주평화당 의원들과 한 배를 타고 있는 박주현 이상돈 장정숙 의원은 3일 "바른미래당과 안철수 전 대표는 비례대표의 선택권을 보장해 조속히 출당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구했다. 안 위원장이 이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뜻이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함에 따라,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민주평화당 당직을 맡은 이들의 신분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바른미래당 창당에 반발해 당 합류를 거부하고 민주평화당 의원들과 한 배를 타고 있는 박주현 이상돈 장정숙 의원은 3일 "바른미래당과 안철수 전 대표는 비례대표의 선택권을 보장해 조속히 출당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구했다. 안 위원장이 이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뜻이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함에 따라,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민주평화당 당직을 맡은 이들의 신분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려 주목받은 가운데, 장제원 의원이 과거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칭찬받은 이유가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표창원 의원은 장제원 의원에 대해 "아무리 여당의원이라도 진실을 밝혀내는 모습을 보는 게 정말 존경스럽다"고 칭찬했다. 한편, 장제원 의원은 지난 22일 밤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직전 이 전 대통령 자택서 나오자 침통한 표정을 보였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참담한 표정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치소행을 배웅했다. 장 의원은 같은 날 밤 이 전 대통령의 자택에서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었다. 장 의원은 측근들과 함께 줄을 서 이 전 대통령을 배웅했다. 장 의원은 대변인 논평에서 "의도적으로 피의 사실을 유포해 여론을 장악한 뒤 가장 모욕적인 방법으로 구속했다"며 "문재인 정권이 이 전 대통령을 표적으로 수사를 시작할 때부터 이미 예견된 수순이었다. 무척 잔인하다"고 주장했다.
유시민 작가가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tvN '우리가 남이가'에서는 안민석 의원으로부터 도시락을 받은 유시민 작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제천 저수지에서 안 의원이 직접 잡은 송어로 만든 회, 황남빵, 곤달비로 만든 쌈밥 등 정성스러운 도시락이 유시민 작가에게 건네졌다. 특히 유시민 작가는 본인이 도시락을 만들어 주고 싶은 상대로 이명박 대통령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