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멜로' 박지영, 임원희, 조재윤의 삼각관계가 극에 달한다.
임원희(왕춘수 역)-박지영(채설자 역)-조재윤(오맹달 역)이 그 주인공.
박지영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펼치는 두 남자, 임원희와 조재윤의 모습이 어떤 상황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지영-임원희-조재윤은 '기름진 멜로'에 감칠맛을 더하는 일등공신들이다.
'이리와 안아줘' 허준호-장기용-진기주와 이들을 둘러싼 주변 인물 간의 얽히고설킨 이해관계가 공개됐다.
오는 5월 16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 / 연출 최준배 / 제작 이매진아시아, 컴퍼니 칭) 측은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허준호-장기용-진기주의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기름진멜로' 장혁·이준호, 정려원 결혼 만류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장혁이 정려원의 결혼을 만류했다.
7일 '기름진멜로' 2회에선 서풍(이준호)과 두칠성(장혁), 단새우(정려원)의 삼자대면이 그려졌다.
서풍 역시 "내가 자장면 만들어 줄테니까 결혼 미뤄"라고 덧붙였고 서풍, 두칠성, 단새우은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