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이 라디오 DJ 합류 이튿날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서는 김제동이 "두 번째 날이다. 반갑다"는 말로 포문을 열었다.
이날 김제동은 청취자들에게 "아침 챙겨 드셨냐"며 "어제 첫 방송을 마치고 스태프, 리포터 등 다 같이 밥 먹고 커피 한 잔 마셨는데 10시 반이었다. 하루가 길다"고 이른 오전 시간대 라디오 DJ가 된 소감을 이야기했다.
'무한도전' 김제동 어머니가 유재석의 깜짝 등장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유재석이 김제동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대구에 있는 그의 어머니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유재석의 깜짝 등장에 김제동 어머니는 깜짝 놀라며 "무슨 이런 일이 있노"라며 손을 잡고 기뻐했다.
방송인 전현무가 모델 한혜진과 열애에 빠진 축하를 받기도 전에 불법 주차 논란에 휩싸였다.
그런데 전현무가 한혜진이 살고 있는 공동주택 주차장에 주차한 게 문제가 됐다.
또 전면주차 안내 팻말이 있었음에도 전현무는 후면주차를 했다.
누리꾼들은 "어머니 말씀 새기자", "어머니가 정말 현명하시다", "전현무 주차 논란 때문에 또 어머니한테 폭풍 카톡 받겠다", "어머니 말씀은 정답"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