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 김태민, 소주연, 김민규, 최희진, 박진, 최상훈 감독(왼쪽부터)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영화 '속닥속닥'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속닥속닥'은 섬뜩한 괴담이 떠도는 귀신의 집, 6명의 고등학생이 우연히 그곳을 발견하고 죽음의 소리를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 영화다.
소주연, 김민규, 김영, 김태민, 최희진, 박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개봉한다.
오늘(13일)은 흔히 불길하다고 알려진 '13일의 금요일'입니다.
당시 예수까지 합치면 모두 13명이 모여 식사를 한 것입니다.
그 후 서양 사람들은 13일의 금요일을 불길하게 생각했습니다.
'13일의 금요일'이 불길하다는 이야기는 결국 속설일 뿐 사실상 밝혀진 근거는 없습니다.
'컬투쇼' 배우 김학철이 지현우의 연기를 극찬했다.
김학철·지현우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학철은 영화 '살인소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지현우에 대해 "순발력 있고 대사가 자연스럽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게 자연스러움인데, 그걸 천성적으로 갖고 있는 배우가 아닌가 싶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