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강경화 실검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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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CNN 인터뷰를 통해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약속을 문서화할 수 있다면 그것은 매우 확고한 성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다만 1953년 정전사태 이후 남북한이 공식적인 평화협정을 향한 갑작스러운 움직임을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말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CNN 인터뷰를 통해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약속을 문서화할 수 있다면 그것은 매우 확고한 성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다만 1953년 정전사태 이후 남북한이 공식적인 평화협정을 향한 갑작스러운 움직임을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세월호 침몰사고 4주기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에는 참석하지 않는다. 청와대의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영결식에 참석하고, 하승창 사회혁신수석이 청와대를 대표해 참석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경기도 안산시에 마련된 정부합동분향소에서는 세월호 침몰사고 4년 만에 정부합동 영결·추도식이 열린다.
방송인 이지애가 첫 아이를 10분 만에 출산했다고 털어놨다. 3일 밤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이지애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했다. 이날 MC는 "박하선이 이지애한테 조언을 받아서 요가 지도 자격증을 땄다고 하는데 사실이냐"고 물었고, 이지애는 "맞다"고 답했다. 이지애는 "아이 낳는데 그동안 운동했던 게 도움이 되는 거 같다"며 "입덧 때문에 열달 내내 운동 못 했음에도 아이를 거의 10분 만에 낳았다"고 밝혔다.
웹 예능 '빅픽처2'의 첫 메이드 주인공은 개그맨 홍윤화로 결정됐다. 이번 주 공개된 '빅픽처2'에서는 첫 번째 메이드인 닭가슴살 모델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뚱보 어벤저스'의 맹활약이 이어졌다. 첫 번째 메이드를 성공적으로 이뤄 낸 '빅픽처2'는 매주 월, 화, 수 오후 6시 네이버TV, V LIVE (V앱)을 통해 공개된다.
평양공연 예술단 사전점검단은 오는 22일 중국을 경유해 북한에 들어갈 전망이다. 탁 행정관은 지난 20일 평양공연 관련 실무접촉 때도 '지원인력'으로 동행했다. 사전점검단은 평양에 사흘간 머물며 공연장으로 확정된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 그리고 예술단이 숙소로 사용하게 될 고려호텔 등의 시설을 점검할 계획이다. 평양공연 예술단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평양에 머물며 2회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틀트립' 박지윤·최동석 부부가 인증샷 핫플레이스를 소개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박지윤·최동석 부부와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커플이 떠나면 좋을 여행지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발리로 여행을 떠난 박지윤·최동석 부부는 우붓 정글 그네를 타러 향했다.
김영미 시의원과 불륜설이 제기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생활고가 아닌 여자 문제로 이혼했다고 박수현 전부인 등이 밝혔다. 하지만 이날 오 씨는 "박수현 후보가 불륜설에 얽힌 시의원과 10년간 관계를 지속했고, 박수현 후보가 시의원의 아파트를 시간 구분 없이 드나드는 것을 옆에서 지켜봤다"고 말했다. 박수현 후보가 이혼한 것은 지난해 9월 15일로, 오 씨와 전부인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박수현 후보와 시의원의 관계는 불륜인 셈.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문재인 정부의 'X맨'일까. 야당인 자유한국당 내에선 딜레마 상황에 놓인 듯한 송 장관에 공감을 표하거나 동정하는 발언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국회 국방위 관계자는 "국방위 전체회의 시작 전에 이철희 민주당 간사가 송 장관을 따로 불러 20분 동안 얘기하더라"며 "민주당은 불참하기로 한 상황에서 이런 질문엔 이렇게 답하고, 어떤 말은 하면 안되는지 가이드라인을 준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여야 국회의원 7명은 14일 미국 국방부 '핵태세 검토보고서'(NPR, Nuclear Posture Review)와 관련해 "한반도 비핵화를 더욱 요원하게 만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영길(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장)·김영호·홍익표 의원, 정의당 소속 김종대·노회찬 의원, 민주평화당 소속 정동영·최경환 의원 등 7명은 이날 공동 명의의 성명을 내고 이렇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