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을 울릴 역사 실화 '허스토리'를 주목하지 않을 수 있을까.
16일 오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의 '눈여겨 볼만하다' 코너에서는 '허스토리'(감독 민규동)의 묵직한 메시지가 전해졌다.
문정숙 역을 연기한 김희애는 "섣불리 연기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고 조심스러웠던 당시를 회상했고, 김해숙 역시 "매일 그 분들과 같은 마음이 되길 기도하며 연기에 임했다"라며 영화 촬영 심경을 전했다.
새로운 스타일의 엑소시즘 영화가 5월 극장가의 문을 두드?다.
'인카네이트'는 다른 사람의 잠재의식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엠버 박사가 11살 소년에게 깃든 악령을 빼내기 위해 아이의 잠재의식 속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엑소시즘 스릴러.
또 '5월, 새로운 엑소시즘을 경험하라!'라는 문구는 색다른 엑소시즘을 예고하면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
무엇을 선택하든 공포가 시작되는 게임 TRUTH OR DARE로 인해 끝을 알 수 없는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블룸하우스의 2018년 첫 번째 프로젝트 '트루스 오어 데어'가 5월 22일 개봉을 확정한 데 이어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