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은주(40)가 몸짱 스타로 변신했다. 최은주는 지난 6일 열린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에서 비키니 부문 1위, 비키니 엔젤 부문 1위, 피트니스 모델 부문 2위, 핏 모델 부문 2위에 오르며 비키니 통합 그랑프리를 달성,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최은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리 전과 후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최은주는 영화 '조폭 마누라',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이제는 '몸짱 스타'로 거듭났다.

이번 주 일요일 'SBS 스페셜'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를 만난다.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도시 퓨알럽, 이곳이 바로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사는 곳이다. 자신을 향한 비판적인 시각에 한국에서 우주인으로 살아온 지난날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더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다는 이소연 박사, 하지만 자신이 미국 국적을 취득했다는 일부 오보들에는 서운함을 내비쳤다.

민효린 태양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뮤직비디오가 재조명되고 있다. 민효린은 지난 2014년 6월 발매된 태양의 솔로 2집 'RISE'의 수록곡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태양과 민효린은 열애설에 휩싸였고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최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한편 태양은 12일 현역 입대했다.

배우 한채아가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차남 차세찌와 결혼한다고 밝힌 가운데 차세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8일 보도자료를 배포해 "한채아와 차세찌가 결혼한다"고 전했다. 1986년 생인 차세찌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차남이자 차두리의 동생으로 과거 아버지, 형과 함께 CF에 출연한 바 있다.

검찰이 국가정보원(국정원) 특수활동비를 포함 100억원대 뇌물 수수 의혹을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을 통보했다. 앞서 검찰은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와 관련해 이 전 대통령 일가 및 측근 등을 조사해 왔다. 검찰은 오는 7일 이 전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