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 가장 낮은 곳은 광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이 오늘(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08∼2017년) 휘발유 평균 가격은 서울이 1ℓ당 1천785.2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휘발유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광주로 1천690.8원이었습니다.
경유 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세종으로 1천487.4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