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올해 4월 열린 '4·27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하는 메달을 국내 유통채널 중 유일하게 판매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과 현대홈쇼핑의 인터넷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을 통해 한국조폐공사에서 발행한 '남북 정상회담' 기념 '한반도 평화 기념 메달'을 예약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현대H몰에서는 싱가포르 조폐국이 발행한 기념 메달 외에도 미국 백악관에서 제작한 '북미정상회담 기념 메달'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