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관객과의 대화(GV)가 7월 1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상동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됐다.
한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은 지난해 5월 17일 개봉한 영화로 범죄조직 1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가 교도소에서 만나 의리를 다지고, 출소 이후 의기투합하던 중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