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펠라호텔이 핫한 이유?

카펠라호텔이 핫한 이유?

세기의 담판이 될 6ㆍ12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로 싱가포르의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이 낙점됐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장소는 센토사 섬에 있는 카펠라 호텔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카펠라 호텔과 인접 유원지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등은 '특별구역'으로 별도 규정돼 경찰의 검문검색이 이뤄지는 등 한층 삼엄한 보안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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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라 호텔 낙점 이유? "北, 경호·보안 최우선시"

[뉴스투데이] ◀ 앵커 ▶ 북미 정상회담 장소는 회담을 일주일 앞둔 어제(5일)까지도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결국 보안 문제가 우선시되면서 샹그릴라호텔을 누르고 카펠라 호텔이 낙점됐다는 분석입니다. 오해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최고급 휴양지인 카펠라 호텔. 본토와 연결된 700여 미터 길이의 다리와 케이블카, 모노레일만 차단하면...

북미 정상회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열린다

경호ㆍ보안 이점 감안 세기의 담판이 될 6ㆍ12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로 싱가포르의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이 낙점됐다. 외부의 접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센토사섬의 경호 보안상의 이점이 크게 감안된 것으로 풀이된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장소...

6·12 북미 정상회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서 개최

[앵커] 엿새 앞으로 다가온 북미 정상회담 장소가 확정됐습니다. 미 백악관은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 있는 카펠라 호텔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이재원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미 정상회담 장소는 싱가포르의 센토사 섬에 있는 카펠라 호텔이 될 것이라고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샌더스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