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2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나와 2타수 1안타 3볼넷을 기록했다.
2013년(신시내티)에는 21홈런을, 2009년(클리블랜드)에는 20홈런을 남겼다.
100홈런 - 100번째 홈런은 2013년 8월 28일 세인트루이스와 원정경기에서 나왔다.
2013년 5월 8일 당시 애틀랜타 마무리였던 크레이그 킴브럴로부터 날린 끝내기 홈런은 그에 버금가는 WPA 0.468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