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 희수 그리핀이 핫한 이유?

랜디 희수 그리핀이 핫한 이유?

남북단일팀이 드디어 역사적인 첫 골을 기록했다. 주인공은 랜디 희수 그리핀이다. 공격수 랜디 희수는 2피리어드 9분31초에 박윤정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로 연결시켰다.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북단일팀의 첫 골이자 1-2로 일본을 추격하는 만회골이다.

#랜디 그리핀#우리나라 귀화 선수#세라 머리 감독#아이스하키 그리핀#그리핀

[2018평창]'단일팀 첫 골' 랜디 희수 그리핀은 누구?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의 랜디 그리핀(왼쪽)이 14일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과 일본의 경기에서 대회 첫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강릉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강릉=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한국 여자 아이스하키사에 올림픽 첫 골을...

랜디 희수 그리핀 "첫 골 넣어 기쁘지만 지고 있으니 집중하겠다"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의 첫 골이 터졌다. 주인공은 랜디 희수 그리핀이다. 단일팀은 14일 관동 하키 센터에서 열린 일본과의 조별예선 B조 3차전에서 랜디 희수 그리핀(30)의 득점으로 올림픽 본선 첫 득점을 올리며 1-2로 추격에 성공했다. 1피리어드 3분58초 만에 내리 2실점을 내준 단일팀이다. 하지만 2피리어드 29분31초에 희수 그리핀이 득점에...

랜디 희수 그리핀, 하버드대 출신 특별 귀화선수의 감동적 첫 골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하버드대 출신 특별귀화 선수. 랜디 희수 그리핀이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역사적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세라 머리 감독이 이끄는 단일팀은 14일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리그 3차전 일본과 예선 마지막 경기서 2피리어드 역사적인 대회 첫...

랜디 희수 그리핀 첫 골..안근영·북한 응원단·남북 단일팀 하나로 모았다

남북단일팀이 드디어 역사적인 첫 골을 기록했다. 주인공은 랜디 희수 그리핀이다. 남북단일팀은 14일 강원도 관동하키센터에서 펼쳐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 예선 3차전 일본과의 맞대결에서 2피리어드가 종료된 현재 1-2로 끌려가고 있다. 아직 끌려가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망의 첫 골이 나왔다는 것. 공격수 랜디 희수는 2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