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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2기 발표에 앞서 "내가 결정권을 갖고 선수를 구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명단은 벤투 감독이 직접 보고 검토한 선수들로 꾸려졌다. 박지수는 경남 주전 수비수로 올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처음 이름을 올렸고 이진현은 아시안게임을 바탕으로 벤투 감독의 눈을 사로잡았다.
"박지수와 이진현은 우리가 만들려는 팀에 어울리는 선수들이다." 박지수(경남)와 이진현(포항)을 깜짝 발탁한 배경이었다. 벤투 감독은 "우리가 만들려고 하는 팀에 접근하고 있다고 판단해서 선발했다. 박지수는 중앙 수비수로 관찰하는 기간 동안 우리가 원하는 성격을 잘 띈 선수라고 판단했다. 이진현은 클럽에서 큰 역할이 없다고 보이지만, 우리가 지켜본 바로는 지난해 20세 이하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기술을 보여줬다"고 했다.